곽종근(왼쪽)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이 10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12·3 불법계엄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계엄군으로 국회에 투입된 특전사 제707특수임무단의 지휘 계통에 있는 곽 전 사령관과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전 계엄사령관·앞줄 오른쪽)은 이날 '내란 중요임무종사'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함께 불법계엄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고 있다. 고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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