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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 ‘고기로 태어나서’ 등 6종 선정

입력
2018.12.27 17:09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제59회 한국출판문화상 수상작으로 5개 부문 6종의 책이 선정됐습니다.

한국일보사가 1960년 제정한 한국출판문화상은 한 해의 출판물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취를 보여준 책을 뽑는 경연의 장입니다. 한 권의 책을 만들어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던 저자, 역자, 출판사들은 물론, 그 책의 향기를 즐긴 독자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기도 합니다. 가장 오랜 전통, 가장 높은 권위를 지닌 상으로 한국출판문화상이 자리 잡도록 도운 출판인들께 감사 드립니다. 아울러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상금은 각 500만원(공동수상은 각 250만원)으로 시상식은 2019년 1월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립니다. 수상자들은 1월 14일부터 서울 교보문고 합정점 배움홀에서 북콘서트로 독자 여러분을 만납니다. 추후 일정이 공개될 북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부문별 수상도서>

저술(학술)
한반도 화교사(이정희 지음, 동아시아 발행)
저술(교양)
고기로 태어나서(한승태 지음, 시대의창 발행)
번역카를 마르크스(개러스 존스 지음, 홍기빈 옮김, 아르테 발행)
어린이ㆍ청소년
손바닥 동시(유강희 지음, 창비 발행)
편집

한국역사연구회 시대사총서 전 10권(푸른역사 발행)
안평(심경호 지음, 알마 발행)

주최 : 한국일보 

후원 : KT&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