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뒤늦게 찾아온 태풍의 위력은 엄청났습니다. 물바다가 된 거리, KTX가 멈추고 인명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태풍의 위력 때문만일까요. 지진과 홍수 등 자연재해가 계속되고 있는데 안전 대비책은 미비하기 때문에 피해가 더 커진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청와대 ‘연풍문 회의’에 참석해 특혜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미르재단은 국감장 곳곳에서 난타를 당했습니다. 이런 재단에 재벌들로부터 출연금을 걷은 전경련은 해체해야 한다는 주장이 여당의원에게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계속 의혹이 말도 안 된다는 말만 거듭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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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르재단 청와대 연풍문 회의 참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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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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