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꼭 봐야 할 아침뉴스 7 (10월 19일 수요일)

입력
2016.10.19 04:45
0 0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항의해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우리 모두가 블랙리스트 예술가다!’ 규탄 대회에서 무용가 양혜경씨가 억울하게 죽은 이들을 위로하는 ‘넋전 춤’을 추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에 항의해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우리 모두가 블랙리스트 예술가다!’ 규탄 대회에서 무용가 양혜경씨가 억울하게 죽은 이들을 위로하는 ‘넋전 춤’을 추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문화예술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1. 경찰, 폐기됐다던 백남기씨 사고 상황속보 존재

-이철성 청장 위증 논란 비껴가기 어려울듯

-백남기씨 부검 집행 논리, 설 자리 잃었다

최근 발간한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로 논란을 빚고 있는 송민순(가운데)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장관 재임 시절인 2007년 4월 청와대에서 백종천 (왼쪽)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이재정(오른쪽) 당시 통일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송 전 장관이 회고록에서 2007년 11월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과정에서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고 밝힌 데 대해 백 전 실장과 이 전 장관이 반박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최근 발간한 회고록 ‘빙하는 움직인다’로 논란을 빚고 있는 송민순(가운데)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장관 재임 시절인 2007년 4월 청와대에서 백종천 (왼쪽) 당시 청와대 외교안보실장과 이재정(오른쪽) 당시 통일부 장관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송 전 장관이 회고록에서 2007년 11월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과정에서 북한의 의견을 물었다고 밝힌 데 대해 백 전 실장과 이 전 장관이 반박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2. 송민순 "새누리 뭘 잘했다고..." 색깔론 비판

-송민순, 보수정권의 북한인권결의안 주도엔 비판 목소리

-회고록 신뢰성의 핵심 '싱가포르 쪽지' 존재하나

정부가 서울 강남권 등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지역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부동산 중개업소 밀집 상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서울 강남권 등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지역을 타깃으로 한 ‘맞춤형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18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부동산 중개업소 밀집 상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3. 가계부채 '부랴부랴 대책'에 부작용만....

-DTI 등 핵심수단 놔두고 설익은 대책 쏟아내 실수요자들만 피해

-서민용 보금자리론 15%, 2주택자가 받았다

4. 비행기보다 빠른 기차, 우리 기술로 만든다

-철도연 '아음속 캡슐트레인'

-서울~-부산 30분 안에 주파..2024년까지 상용화 준비

‘송민순 회고록’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심윤조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하고 있다. 심 전 의원은 2007년 11월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기권했을 당시 외교부 차관보였다. 오대근 기자
‘송민순 회고록’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심윤조 전 새누리당 의원으로부터 당시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문을 하고 있다. 심 전 의원은 2007년 11월 정부가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에 기권했을 당시 외교부 차관보였다. 오대근 기자

5. 지지율 내려앉은 여당, 북한 이슈 끌어올리기

-유승민 "청와대, 최순실 의혹 시원하게 해명을"

-회고록 파문에 2야당 엇갈린 대응

이용주(오른쪽) 국민의당 의원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순실씨 모녀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지도를 들고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최씨 모녀와 K스포츠 재단과 관계를 묻고 있다. 뉴시스
이용주(오른쪽) 국민의당 의원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최순실씨 모녀가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지도를 들고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최씨 모녀와 K스포츠 재단과 관계를 묻고 있다. 뉴시스

6. 독일 최씨 모녀회사 '유령호텔'도 운영

-K스포츠 자금 유입 의혹

-최순실 딸 특혜정황 이어져..."총장이 결자해지" 압박

-특수부 아닌 형사부에 사건 배당..검찰 수사 의지 안 보여

7. 대부업 줄이겠다더니...러시앤캐시 '꼼수'

-회장 가족 운영 회사에 뒷돈 대주며 대부업 물밑 영업

-"대부업 40% 감축" 조건 위배

‘꼭 봐야 할 아침뉴스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