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좀 먹어봤다 하는 카레 장인들이 모였다! 3국 대표 카레(태국, 인도, 일본) 카레를 먹어보고 미슐랭 버금가는 미각으로 카레 맛을 평가해 봤는데요? 과연 어떤 카레가 카레 장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을지!
오늘의 카레 장인 라인업을 소개합니다!
한국 : 주연 & 보성
일본 : 아야노 & 소타
인도 : 라제쉬 & 군잔
오늘 카레 장인들이 먹어 볼 카레 종류는 3개 대표 카레인데요.
태국 그린 카레 / 인도 마크니&코르마 카레 / 일본 카레입니다!
같은 카레여도 맛, 비주얼, 향 모두 다른 만큼! 카레 장인들의 맛 평가도 기대되는데요!
먼저 먹어볼 카레는 바로바로!
태국 그린 카레
비주얼적으로 다소 낯선 태국 그린 카레는 코코넛 맛이 나기도 하고 크림 스프 맛이 느껴지듯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입니다!
인도 마크니 카레
마크니 카레에서 ‘마크’가 버터를 의미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도 전문점에 가면 흔히 먹을 수 있는 카레가 바로 마크니 카레인데요. 버터와 같은 유제품이 첨가되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카레입니다.
인도 코르마 카레
마크니 카레보다 조금 더 마일드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코르마 카레! 코르마 카레에는 곱게 갈린 견과류가 고소한 맛을 극대화 시킨다 해요.
일본 카레
가장 보편적으로 접할 수 있는 일본 카레의 특징은 특유의 향이 깊고 강황 맛이 느껴지는 맛이겠죠?
카레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도. 인도식으로 카레 먹는 방법에 대해 많은 분들이
‘그냥 손으로 먹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어느 손으로 먹어야 진짜 인도식으로 카레를 먹는 건지 한번 알아볼까요?
인도에서는 왼손이 아닌 오른손으로 카레를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화장실을 사용하고 왼손으로 볼일을 해결했다 해요. 그래서 왼손으로 음식을 먹으면 큰 실례라고 하니 주의해야겠죠?
* 본 콘텐츠는 ‘청정원’의 제작 지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쉐어하우스) ▶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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