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24일 김병준 혁신비대위원장과 함께 당의 쇄신을 책임질 9명의 비대위원을 최종 확정됐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이날 열린 의원총회에서 최병길 전 삼표시멘트 대표이사 등 9명의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비대위원은 아니지만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비대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배현진 대변인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임명장을 받고, 대변인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한국일보 웹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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