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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81116)-美 캘리포니아 산불로 사라진 파라다이스

입력
2018.11.16 17:08
수정
2018.11.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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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60여명으로, 실종자는 600여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화마가 지나간 캘리포니아주 파라다이스 마을에 잔해만이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60여명으로, 실종자는 600여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화마가 지나간 캘리포니아주 파라다이스 마을에 잔해만이 남아 있다.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한 가운데 16일 안개 덮인 파주의 통일전망대를 찾은 방문객들이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형 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북한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한 가운데 16일 안개 덮인 파주의 통일전망대를 찾은 방문객들이 북쪽을 바라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지 2년 5개월 만에 EU와 탈퇴협정 초안에 합의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10번가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던 중 이마를 짚은 채 웃고 있다. 이날 도미닉 랍 EU 브렉시트 담당 장관 등 각료들이 협상안에 반발하면서 사퇴했다. AP 연합뉴스
영국이 '브렉시트'를 결정한 지 2년 5개월 만에 EU와 탈퇴협정 초안에 합의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다우닝10번가에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기자회견을 하던 중 이마를 짚은 채 웃고 있다. 이날 도미닉 랍 EU 브렉시트 담당 장관 등 각료들이 협상안에 반발하면서 사퇴했다. AP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포트모르즈비의 정부청사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간)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포트모르즈비의 정부청사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원의 안내를 받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의 해군기지에서 15일(현지시간) ARA 산 후안 잠수함 실종 1주년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아르헨티나 마르 델 플라타의 해군기지에서 15일(현지시간) ARA 산 후안 잠수함 실종 1주년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다. EPA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5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아라우카니아 지역에서 경찰 작전 중 마푸체 원주민 남성 사망 사건 관련 항의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칠레 산티아고에서 15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아라우카니아 지역에서 경찰 작전 중 마푸체 원주민 남성 사망 사건 관련 항의 시위 중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15일(현지시간) 공립고등교육에 대한 예산 인상 요구 시위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경찰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만든 수제 방패를 들고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15일(현지시간) 공립고등교육에 대한 예산 인상 요구 시위를 하고 있는 대학생들이 경찰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만든 수제 방패를 들고 나란히 서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60여명으로, 실종자는 600여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파라다이스의 주택 잔해더미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유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60여명으로, 실종자는 600여명으로 크게 증가한 가운데 15일(현지시간) 산불이 휩쓸고 지나간 파라다이스의 주택 잔해더미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유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멕시코 국경에 캐러밴을 막기 위한 현역군 배치 등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의 긴 여정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나보호아의 주유소에서 가족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한 어린이가 콜라를 마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멕시코 국경에 캐러밴을 막기 위한 현역군 배치 등 트럼프 대통령의 엄포에도 불구하고 미국행을 시도하는 중미 캐러밴의 긴 여정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멕시코 나보호아의 주유소에서 가족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한 어린이가 콜라를 마시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미 뉴욕과 뉴저지 등 일대에 첫눈이 내린 1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의 인디펜던스 몰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뉴욕과 뉴저지 등 일대에 첫눈이 내린 15일(현지시간) 필라델피아의 인디펜던스 몰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 식물원에서 1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정원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조명으로 장식된 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베를린 식물원에서 15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정원 행사가 열린 가운데 방문객들이 조명으로 장식된 나무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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