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과 3루 사이에서 런다운에 걸려 있다. 수비는 인창고 3루수 이진성.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에 뛰어들고 있다.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5회말 광주진흥 3루주자 김지성이 홈에서 아웃되고 있다. 인창고 수비는 김진혁. 고영권 기자
명문 광주진흥고가 인창고를 맞아 11-2, 7회 콜드게임으로 승리하며 16강 대열에 합류했다. 대회 열흘째인 25일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에서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운 광주진흥고가 인창고를 상대로 5회 만에 대거 11득점을 올리며 가볍게 승리했다.
2회까지 2-1로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던 광주진흥고는 3회말 공격에서 상대 실책과 2루타, 홈런 등을 묶어 3 득점하며 사실상 승부를 확정지었다. 5회말에는 볼넷 하나와 장단 6안타를 퍼부어, 6 득점하며 인창고의 추격 의지마저 꺾어 버렸다. 광주진흥고 선발투수 이정재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2실점, 이어 나온 박민서, 임지우, 박대현이 3과 3분의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타선 폭발의 기반을 만들었다.
광주진흥고는 28일 12시 30분 동산고를 물리친 부산고와 8강 진출을 다툰다.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1회말 진흥 1루주자 김지성이 보내기번트 때 3루까지 뛰어 세이프 되고 있다. 인창고 수비는 3루수 임태상.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2회말 인창고 유격수 이진성이 광주진흥 1루주자 문동주를 포스아웃 시키고 병살을 시도하기 위해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01025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광주진흥 투수 박민서가 역투하고 있다. 20201025 고영권 기자
2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32강전 인창고-광주진흥 경기에서 광주진흥 이석헌이 스윙하고 있다.고영권 기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