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0월 이달의 좋은 기사'로 한국일보 어젠다기획부 마이너리티팀(전혼잎·최나실·최은서 기자)의 '1071명, 발달장애를 답하다'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본보 마이너리티팀은 전국 1,071명의 발달장애인 가족과 당사자에게 인프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10월 4일부터 복지관·의료기관 등의 엄청난 대기기간, 막대한 치료비용, 특수학교를 찾아 떠돌아야 하는 비극 등 그 열악함을 4회에 걸쳐 총 12개 기사와 인터랙티브로 보도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1998년부터 장애에 대한 언론사의 지면 기사 중 좋은 기사 1건을 매달 선정하고 있다.
▶'1071명, 발달장애를 답하다' 기사 바로가기: 클릭이 되지 않으면 www.hankookilbo.com/Collect/7882 로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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