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민주와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지민주 소속사가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지민주 조규성의 열애설과 관련해 본지에 "모델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지민주 조규성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두 사람은 서로의 SNS를 팔로우 한 상태다.
조규성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 가나와의 경기에서 크게 활약했던 만큼 이 열애설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지민주는 2003년생, 조규성은 1998년생이다. 월드컵을 통해 보여준 모습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조규성의 SNS 팔로워 수는 163만을 돌파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