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이승현·미 김고은, 롤링스톤 코리아 화보 공개
우아한 기품 발산…'한국의 멋' 알리다
제66회 미스코리아 이승현과 김고은이 우아한 아우라로 '화보 장인'에 등극했다.
22일 롤링스톤 코리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럭스 서울과의 협업으로 성사된 미스코리아 이승현과 김고은의 화보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제66회 미스코리아 '진(眞)' 이승현과 '미(美)' 김고은은 현대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 촬영에 나섰다.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차세대 인재로 등극한 두 사람은 본연의 아름다움을 고취시키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특히 화려한 색감의 배경을 뒤로 한 두 사람은 따로, 또 같이 카메라 앞에 서 한국의 아름다움을 가득 뽐냈다. 모던하면서도 키치한 분위기를 한껏 담아낸 이승현과 김고은에게 '미스코리아'가 갖고 있는 우아함을 느낄 수 있다.
두 사람은 화이트와 블랙, 그리고 아이보리 톤의 의상과 심플한 스타일링만으로도 기품을 자아내며 시대의 아이콘다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모델로서의 활약까지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승현과 김고은은 지난해 개최된 제6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당선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회배려계층을 위한 바자회 및 봉사, 영화제 참석 등에 나서면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이승현은 최근 JTBC '아는형님'에 고려대를 대표하는 인물로 출연, 예능 블루칩의 활약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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