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50번째 10만원 이상
기부자 선정 답례품 증정
제주도가 연말정산 시기를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는 오는 25일까지 10만 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을 주문한 기부자 중 매일 50번째 기부자를 선정해 기존 답례품에 '귤로장생' 브랜드 감귤을 추가로 증정한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오는 26일 제주도청 누리집을 통해 당첨자를 공개하고, 개별연락한다.
이벤트 기간 온라인(고향사랑e음) 또는 방문(농협은행 전국지점, 제주은행 제주공항점 및 ICC제주점)을 통해 10만 원 이상 제주에 고향사랑 기부 및 답례품을 신청하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제주 고향사랑 기부자 참여 이벤트에 당첨될 경우 기존의 세액공제 혜택과 더불어 제주만의 특별한 답례품 '1+1' 추가 증정과 35곳 이상의 제주 공영관광지 무료 또는 할인 입장까지 다양한 혜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허문정 도 기획조정실장은 “연말정산 전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제주만의 특별한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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