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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팝스타까지 당했다? 역대급 논란인 '이 범죄' [영상]

입력
2024.01.30 18:06
수정
2024.01.30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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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딥페이크 범죄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얼굴과 나체 이미지를 합성한 딥페이크 이미지가 엑스(X·옛 트위터)에서 확산되면서 한동안 엑스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검색이 차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딥페이크란 '딥러닝(Deep learning·심층학습)'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낸 가짜(Fake) 이미지, 영상, 음성 등을 뜻한다. 기존 데이터가 많을수록 정교한 가짜 이미지를 만들어낼 수 있어 주로 얼굴이 많이 공개된 유명인들이 딥페이크 피해를 입는다. 통계에 따르면 딥페이크 사용 목적의 96%가 음란물 제작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소범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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