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최상 품질 확보" 주문
알림

조양래 명예회장,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최상 품질 확보" 주문

입력
2024.08.22 14:45
19면
0 0

조 명예회장 "우위를 넘어 판매량 압도해야"

조양래(오른쪽 두 번째)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21일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조양래(오른쪽 두 번째)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21일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조양래 명예회장이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금산공장을 방문해 생산 라인을 점검했다고 22일 밝혔다.

조 명예회장은 공장 시찰 과정에서 '최상의 품질 확보'를 주문했다. 초고성능타이어(UHP) 생산 및 자동적재 시스템(MBR) 라인 등을 직접 살핀 조 명예회장은 "우위를 넘어 판매량 압도와 차원이 다른 품질을 시장에 제시해야 한다"며 "공장 내 모든 시설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생산 초기 단계부터 철저하게 품질 관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금산공장은 대전공장에 이은 한국타이어의 두 번째 국내 생산기지로, 1997년 약 90만㎡ 규모로 완공됐다.

이상무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