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예술의 융합을 선보이다
하나은행 ‘H.arT1’에서 열리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축제
뷰티한국 소속 작가 ‘팀 토그’(team TOG)의 작품 철학과 환경적 메시지 전달
전시 부문 TASTE OF GREEN과 공연 부문 TASTE OF STAGE로 구성
오는 2024년 9월 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하나은행 복합문화공간 'H.arT1’에서 ‘2025 S/S 서스테이너블 K 패션 아트 쇼(SKFAS)’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전시 부문 테이스트 오브 그린(TASTE OF GREEN)과 공연 부문 테이스트 오브 스테이지(TASTE OF STAGE)로 구성되어 있다. SKFAS (SUSTAINABLE K FASHION ART SHOW)는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 산업의 협업 가치를 창출하고, 장르 간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에코드로잉 등 다양한 환경 친화적 작품들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TASTE OF GREEN 전시 부문에서는 평면, 입체, 공예, 패션 등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선보여질 계획이다.특히, 이번 행사는 뷰티한국 소속 작가인 ‘팀 토그’(team TOG)의 작품 철학과 환경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의 미래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팀 토그’(team TOG)는 자신들의 작품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패션과 예술이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음을 보여줄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우기, 김아라, 김영재, 김주한, 김철성, 리원, 리카림, 박세환, 박은지, 발코킴, 석근, 앤디워스트, 양준혁, 예솜, 윤송아, 월터, 이수진, 조은애, 클리웅, 황정빈으로 총 20명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뷰티한국과 디오티티매거진이 주최하며, 피크팩토리가 주관한다. 또한 비주얼과 맛, 독창적인 메뉴로 MZ세대들을 사로잡은 ‘블리스라운드’(BLISSROUND)의 후원으로 차별화된 베이커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 유스포리아도 이번 행사를 위해 적극 후원하였다. 또한 fi:t 김정재 대표를 필두로 라끌레 양준혁 뷰티디렉터의 후원으로 패션쇼 비주얼을 총괄한다.
테이스트 오브 그린(TASTE OF GREEN) 전시는 평면, 입체, 공예, 패션, 영상 작품들로 구성되며, 제로웨이스트, 업사이클링, 리사이클링, 에코드로잉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서스테이너블 케이 패션 아트 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예술적 시도를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전시다.
이번 전시를 총괄 기획한 뷰티한국의 문정욱 아트 디렉터는 "서스테이너블 케이 패션 아트쇼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창의적인 해결책이 예술 안에 담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속 가능한 패션과 예술은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사고적 의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원예술로 결합돼 실제로 그 변화를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서 한 해가 거듭될수록 서스테이너블 기반인 패션아티스트 그룹 팀 토그(team TOG)를 발전시켜 향후, 테이스트 오브 그린 작가공모’를 통해 뉴페이스를 영입해 나가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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