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젠글로벌, 주름개선 효과 에멀전크림 해외수출 눈앞

[2024 베스트신상품] 한국씨젠글로벌

한국씨젠글로벌(대표 이병문)은 OEM/ODM으로 다년간 중국에 진출한 후 2020년 자사 브랜드 ‘조이쉬(ZOYSH)’를 론칭해 이후 10여 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올해 1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C-Gen Global/Daewoo/K-Star Ahn 3사가 파트너 협약을 맺고 동남아 지역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 중국, 미국, 인도와 두바이 중동지역 수출도 10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순수비타민C는 미백과 주름 개선 원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지만 물과 열에 약해 공기 중에 노출되면 쉽게 산화돼 피부에 도포 시 따가운 단점이 있다. 조이쉬의 대표 제품인 퓨어비타민씨 에멀전크림(L-Ascorbic acid 15%)은 4세대 제품으로 기존 제품의 단점인 냉장보관, 갈변, 따가움을 극복하기 위해 액상 대신 에멀전크림 타입으로 개발해 실온 보관이 가능하다. 물이 없고 약 40%의 보습성분으로 비타민C를 용해시켜 오일과 왁스상에 유화시킨 비수화 타입이다.

피부에 롤링 시 서서히 침투해 따가움도 줄이고 유해한 외부 환경에 의한 피부 손상 등을 최소화해 색소 환원과 잔주름 완화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