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교우회가 13일 추석을 앞두고 포천 육군 5군단사령부를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승명호(앞줄 오른쪽 7번째) 고려대 교우회장 겸 한국일보사 회장과 김성민(8번째·고대 정책대학원 최고위 과정 64기) 5군단장, 한기호(9번째·전 5군단장) 의원 등 고대 교우회원, 5군단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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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교우회가 13일 추석을 앞두고 포천 육군 5군단사령부를 방문해 2,0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승명호(앞줄 오른쪽 7번째) 고려대 교우회장 겸 한국일보사 회장과 김성민(8번째·고대 정책대학원 최고위 과정 64기) 5군단장, 한기호(9번째·전 5군단장) 의원 등 고대 교우회원, 5군단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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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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