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대표는 개인적 사유로 사임
토스증권은 10일 주주총회에서 김규빈 제품총괄을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개인적인 사유로 임기 중간 물러난 김승연 대표의 후임이다.
1989년생으로 30대 중반인 김규빈 신임 대표는 미국 카네기멜런대 전자컴퓨터공학부를 졸업했다. 2012년 모바일 선물 서비스 ‘나노조’를 창업했고, 이후 이베이코리아, 토스(비바리퍼블리카)를 거쳐 2022년 1월 토스증권에 프로덕트오너(PO)로 입사했다.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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