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2024년 10월 14~10월 20일
편집자주
퀴즈로 바뀐 한국일보 기사를 통해 뉴스 소비자의 교양과 상식을 넓히는 코너.
뉴진스 멤버 '○○'이/가 1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 아래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은?
아이돌 그룹 뉴진스 멤버 ( _________ )이/가 국회 국정감사에서 자신이 당한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증언하며 이같이 말했다. 발언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중략) 업계 실정을 모르는 여야 의원들의 질문이 이어져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 (10월 16일 자 10면)
| ① 민지 |
② 하니 |
③ 다니엘 |
|---|---|---|
| ④ 해린 |
⑤ 혜인 |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고사장에서 문제지가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배부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스1
2.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수치는?
대학이 매년 수십억 원의 전형료 수익을 올리고도 정작 시험관리는 소홀히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중략) 연세대는 지난해 입학 전형료로 '( _________ )' 원의 수익(분교 포함)을 냈고, 단국대는 29억3,000여만 원을, 한성대는 8억2,000여만 원을 거뒀다. (10월 16일 자 10면)
| ① 39억7,000여만 |
② 40억7,000여만 |
③ 42억7,000여만 |
|---|---|---|
| ④ 45억7,000여만 |
⑤ 53억2,000여만 |
영화 '전, 란'의 한 장면. 넷플릭스 제공
3. 아래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은?
영화 '전,란'은 ( ______ ·1546~1589)의 사연으로 시작한다. ( ______ )은/는 대동계를 결성했다가 역모죄에 몰려 자결한다. 선조는 진노한다. 감히 조선의 신분제를 뒤흔들고, 자신의 안위를 위협했다는 이유에서다. (10월 12일 자 15면)
| ① 이인좌 |
② 이괄 |
③ 이징옥 |
|---|---|---|
| ④ 허균 |
⑤ 정여립 |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영국의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상을 수상한 소설 '채식주의자'의 작가 한강(오른쪽)과 번역작가 데버라 스미스가 2016년 5월 1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이 끝난 후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4.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적절한 명칭은?
한국 문학의 번역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문학번역원)과 교보생명이 운영하는 ( ________ )을 통해 주로 이뤄진다. 그간 문학번역원은 약 2,170건, ( ________ )은 약 400건의 한국 문학 번역·출간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세상에 나온 한강의 '채식주의자' 영문판과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어판은 …(중략)... 노벨문학상 수상의 발판이 됐다. (10월 14일 자 1면)
| ① 아산문화재단 |
② 교보문화재단 |
③ 관훈클럽 |
|---|---|---|
| ④ 대산문화재단 |
⑤ 거산문화재단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6일 위스콘신주 주노에서 유세 도중 웃고 있다. 주노=로이터 연합뉴스
5. 다음 글에서 괄호 안에 들어갈 이름은?
( _________ )이/가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뜻의 트럼프 선거 구호)' 모자를 쓰고 트럼프 전 대통령 유세현장에서 뛰어다니더니, 이번에는 현금까지 뿌려가며 '적극 지지자' 모집에 나선 것이다. (10월 10일 자 12면)
| ① 제프 베이조스 |
② 빌 게이츠 |
③ 일론 머스크 |
|---|---|---|
| ④ 워런 버핏 |
⑤ 젠슨 황 |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대사관 국정감사에서 조현동 주미대사(가운데)가 위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6. 다음 기사에서 괄호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적절한 용어는?
조현동 주미 한국대사가 "미국의 새 행정부 출범 시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리 확보를 위해 우선 현안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리 확보는 이른바 '( _________ )'을 갖추는 것으로 국내외적으로 예민한 안보사안이라 파장이 클 수밖에 없다. (10월 15일 자 27면)
*8회 정답 및 당첨자: 1-②, 2-①, 3-③, 4-④, 5-④, 6-돈화문로/ 김*명 송*훈 고*석 독자님
※정답을 적어 opinionhk@hankookilbo.com으로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세 분에게 한국일보 70년 사사(社史) ‘한국일보 70년의 기록’을 보내드립니다.
▦9회 퀴즈 응모 마감 : 10월 21일(월) 오후 6시
▦내용 : △퀴즈 정답 △연락처(휴대폰) △사사 받으실 주소
*9회 정답은 다음 회차(10월 24일)에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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