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음 내비친 (여자)아이들
"큰 상 처음 받는 것 같아 기뻐"
그룹 (여자)아이들이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의 그랜드 레코드상을 품에 안았다.
16일 인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는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2024 KGMA)'가 열렸다.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이날 사회를 맡아 활약했다.
그랜드 레코드상은 (여자)아이들이 받게 됐다. 그랜드 레코드상은 '2024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의 최고 영예상 중 하나다. 웰메이드 앨범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은 것으로 평가되는 아티스트에게 수여된다.
그랜드 레코드상을 차지한 (여자)아이들은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해 시선을 모았다. 팬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한 (여자)아이들은 "프로듀싱을 하는 그룹인 만큼 레코드상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큰 상을 처음 받는 것 같아 너무 기쁘다"고 행복한 마음을 내비쳤다.
(여자)아이들은 2018년 5월 데뷔했으며 '슈퍼 레이디(Super Lady)' '퀸카(Queencard)' '톰보이(TOMBOY)'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미니 7집 '아이 스웨이(I SWA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클락션'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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