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본보 최주연, 서재훈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본보 최주연, 서재훈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수상

입력
2025.01.16 18:30
23면
0 0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일대에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응원봉이 반짝이고 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주의의 상징이었던 '촛불'은 2024년 들어 아이돌팬덤 응원봉으로 변모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포괄하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상징이 됐다. 최주연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일대에 탄핵 촉구 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의 응원봉이 반짝이고 있다.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당시 민주주의의 상징이었던 '촛불'은 2024년 들어 아이돌팬덤 응원봉으로 변모하며 다양한 세대와 계층을 포괄하는 새로운 민주주의의 상징이 됐다. 최주연 기자

본보 최주연, 서재훈 기자가 16일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

최주연 기자는 프로 배구 남자부 첫 외국인 주장 미힐 아히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 선수의 사진으로 제26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포트레이트 부문 최우수상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난달 14일 국회 앞 인파를 촬영한 '새로운 촛불, 응원봉이 써내려간 새로운 역사'로 제264회 뉴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재훈 기자는 KIA 타이거즈의 12번째 한국시리즈 통합우승 순간을 포착한 '만루포 사나이 김태군 우승의 순간'으로 제262회 스포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프로 배구 V리그 남자부 첫 외국인 주장 우리카드 미힐 아히가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배구공을 들고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인천=최주연 기자

프로 배구 V리그 남자부 첫 외국인 주장 우리카드 미힐 아히가 인천 동구 송림체육관에서 배구공을 들고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인천=최주연 기자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삼성전이 2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가운데 9회초 삼성 공격을 막아낸 KIA 포수 김태군(오른쪽)과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부둥켜안고 기뻐하고 있다. KIA는 이날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하며 4승 1패로 통합우승을 달성했으며, 7년 만의 통합우승이자 한국시리즈 역대 최다인 12번째 정상에 올랐다. 광주=서재훈 기자

'2024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KIA-삼성전이 28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가운데 9회초 삼성 공격을 막아낸 KIA 포수 김태군(오른쪽)과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부둥켜안고 기뻐하고 있다. KIA는 이날 한국시리즈 5차전 삼성과의 경기에서 7-5로 승리하며 4승 1패로 통합우승을 달성했으며, 7년 만의 통합우승이자 한국시리즈 역대 최다인 12번째 정상에 올랐다. 광주=서재훈 기자


이한호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