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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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28일까지 본판매 기간에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환경친화적 한우 선물세트로 전남 해남 만희농장과 현우농장의 ‘동물복지 유기농한우 세트’(85만 원), ‘현중배농장 제주 흑한우 세트’(70만 원), ‘삿갓봉농장 방목생태축산 한우 세트’(53만 원) 등이 대표적이다.
소포장 한우 선물세트도 늘렸다. 기본 포장 단위를 450g에서 200g으로 변경해 가격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소 한 마리에서 나오는 모둠 부위를 한데 담은 ‘현대 한우 소담 모둠 세트’(22만 원)은 처음 선보였다.
프리미엄 최고급 상품으로는 1++ 등급 한우 중 마블링 최고 등급(No.9)만 사용한 ‘현대명품 한우 넘버나인 세트’(300만 원)와 ‘현대명품 한우 프리미엄 세트’(200만 원)가 있다.
청과 선물세트로는 국산 사과 3개, 배 2개, 샤인머스캣 1송이와 페루산 애플망고 2개로 구성된 혼합과일 ‘샤인머스캣·사과·배·애플망고 정(情)세트’(11만 5,000원)가 대표적이다.
간편 수산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전체적인 손질을 완료해 소분 포장돼 보관이 용이하다. 국민 생선 6종(삼치, 고등어, 아귀, 볼락, 달고기, 임연수)이 포함된 ‘순살 생선 프리미엄 6종’(11만 원), ‘제주 갈치 난(蘭)’(22만 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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