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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만 원 픽업트럭이라니…렉스턴, 단단히 맘먹었다

입력
2025.01.20 11:20
수정
2025.01.20 13:4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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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2025 렉스턴' 라인업 출시
모델 단순화, 스포츠&칸 한정판도

'렉스턴 스포츠&칸'의 온라인 전용 모델인 '스페셜 에디션(SE)'. KG모빌리티 제공

'렉스턴 스포츠&칸'의 온라인 전용 모델인 '스페셜 에디션(SE)'. KG모빌리티 제공


국내 픽업트럭 시장을 이끄는 '렉스턴 스포츠&칸'과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렉스턴'이 새로운 구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앞세워 고객을 찾는다.

KG모빌리티(KGM)는 고객 선호도에 맞게 세부 모델(트림)을 재구성한 '2025 렉스턴' 라인업을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2025 렉스턴 스포츠&칸'은 트림을 '와일드'와 '프레스티지'로 단순화했다. 실속 있는 사양 위주로 구성해 와일드는 기존과 동일한 3,172만 원, 프레스티지는 42만 원 내린 3,699만 원에 판매된다.

SUV '2025 렉스턴'도 트림 구성을 '프리미엄'과 '노블레스' 두 개로 줄였다. 노블레스는 연비 효율성을 높이는 ISG 시스템(공회전 제한 장치) 기능이 기본 적용된다. 가격은 프리미엄 3,953만 원, 노블레스 4,263만 원이다. 노블레스는 기존 대비 259만 원 인하돼 중형 SUV 수준의 가격이라고 KGM은 전했다.

KGM은 이날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렉스턴 스포츠&칸의 온라인 전용 모델인 '스페셜 에디션'도 동시에 출시했다. 50대 한정 판매로, 가격은 3,699만 원이다.

조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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