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방송연예대상 MC 활약한 윤은혜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파격 노출 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30일 윤은혜는 자신의 SNS에 "살구살구 살구빛 너무 예쁜 2부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연예대상 시상식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그는 또 "리허설까지 총 10시간 서 있었더니 발은 쥐가 나고 허리도 너무 아프고. 그래도 스태프의 예쁜 쪽지와 집사람들의 족욕은 좀 감동이네. 어제 새벽 3시에 먹은 첫 끼. 너구리는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뻗었다"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지난 28일 개최된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이장우와 함께 MC로 활약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살구빛 드레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려 청순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최근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앞서 베이비복스 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은 지난달 20일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 바 있다. 베이비복스는 1997년 1월 '머리하는 날'로 데뷔해 2002년 MBC 골든디스크상 인기상, 2003년 SBS 서울가요대상 본상, 2003년 SBS 가요대전 본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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