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SNS 통해 알린 건강 상태
"잇몸 치료 필요해"

김송이 치주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김송 SNS
가수 김송이 치주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알렸다.
김송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윗니 통증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밤새 잠을 못 자고 바로 치과 갔는데 치주염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천장은 염증으로 부었고 윗니는 생니를 뽑는 느낌이다"라면서 "광대 수술을 하고 입을 못 벌리니 1년 4개월 정도를 스케일링 못했다가 결국 염증이 생겨서 이 결과를 초래"라고 설명했다.
김송은 "급성으로 온 치주염이라 너무너무 아프다. 일단 스케일링 하고 월요일 오전에 잇몸 치료해야 된다더라"고 전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을 먹을 수 없어 감자탕 먹방 라이브 방송을 하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통증 중에 치통이 정말 견디기 힘들다는데 돌아버릴 정도로 욱신욱신 뻐근 치아를 뽑는 통증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송은 1996년 그룹 콜라 멤버로 데뷔했다. 그는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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