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첫인상 선택 진행… 데프콘 과몰입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여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여성 출연자들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ENA와 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오는 20일 방송을 앞두고 여성들의 첫인상 선택과 함께 나이, 직업 등 깜짝 놀랄 스펙 공개를 알리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여자들의 첫인상 선택을 진행하겠다"는 제작진의 고지가 전달되자, 백합 국화 동백 장미 4인의 여성 출연자들은 자신을 상징하는 꽃을 들고 호감남에게 걸어갔다. 백합과 국화는 수줍은 미소와 함께 "제 첫인상은…"이라며 누군가를 지목했다. 동백은 "키가 크고…"라고 운을 뗀 뒤 10기 영식과 14기 경수를 바라봤다. 장미 역시 "따뜻한 눈빛이 느껴져서…"라며 누군가에게 달콤한 눈빛을 보냈다. 3기 영수, 10기 영식, 14기 경수, 22기 영식은 긴장과 설렘이 가득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MC 데프콘은 남성들의 모습을 보고 "떨리나 봐"라며 과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대망의 자기소개 시간이 펼쳐졌다. 골싱민박 입성과 함께 자신이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힌 백합은 누군가에게 "돌싱도 괜찮으신지?"라고 물으며 직진녀 본능을 드러냈다. 그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줬던 10기 영식은 "9세 여자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는 돌싱이다"라고 진지하게 말해 모두를 집중시켰다. 동백은 반전 나이를 언급했다. 단아한 비주얼의 국화는 해외를 바쁘게 돌아다니며 살아왔던 과거를 밝혔다. 데프콘은 출연진의 자기소개를 들으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골싱민박을 찾은 네 여성들의 자기소개 시간은 20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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