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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수십 차례 와, 어린 군인부터 나이 든 분까지 다 적어 와" 국조특위 출석해 상세한 기억 진술한 무속인 '비단아씨'

뉴스+ • 1일 전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자주 찾은 것으로 알려진 전북 군산의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가 4일 국회 국정조사에서 “(노 전 사령관이) 수십 차례 올 때마다 군인들을 물어봤다”고 증언했다. 이씨는 노 전 사령관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두고 “나중에 장관이 될 거다”라고 말했다고도 했다.

이씨는 이날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노 전 사령관이) 배신자 색출을 위한 군인 명단을 제시하면서 점괘를 의뢰했다고 하는데 그런 적 있느냐”고 묻자 “예”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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