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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弔旗) 게양 아래에 열릴 트럼프 취임식

입력
2025.01.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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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47대 대통령 취임식을 일주일여 앞둔 12일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앞에서 관계자들이 취임식 준비를 하고 있다. 백악관에 재입성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일인 20일 78세 219일을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을 제치고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라는 기록과 함께 2016년 대선 당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과 관련해 미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 기소되고 유죄 판결을 받아 범죄 기록을 가진 대통령 등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올해 대통령 취임식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타계를 애도하는 조기가 게양된 아래에서 열릴 예정이다. 워싱턴DC=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47대 대통령 취임식을 일주일여 앞둔 12일 미국 워싱턴DC 연방의회 앞에서 관계자들이 취임식 준비를 하고 있다. 백악관에 재입성에 성공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는 취임일인 20일 78세 219일을 맞아 조 바이든 대통령을 제치고 역대 최고령 대통령이라는 기록과 함께 2016년 대선 당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과 관련해 미 역사상 처음으로 형사 기소되고 유죄 판결을 받아 범죄 기록을 가진 대통령 등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올해 대통령 취임식은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타계를 애도하는 조기가 게양된 아래에서 열릴 예정이다. 워싱턴DC=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LA의 퍼시픽 펠리세이즈에서 한 시민이 산불로 잿더미가 된 주택가를 바라보고 있다. 퍼시픽 펠리세이즈=로이터 연합뉴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12일 LA의 퍼시픽 펠리세이즈에서 한 시민이 산불로 잿더미가 된 주택가를 바라보고 있다. 퍼시픽 펠리세이즈=로이터 연합뉴스


오는 20일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강력한 반이민 정책 시행 예고에도 미국행을 시도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의 도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멕시코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대규모 이민자 행렬이 미국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타파출라=AFP 연합뉴스

오는 20일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강력한 반이민 정책 시행 예고에도 미국행을 시도하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의 도전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멕시코 치아파스주 타파출라에서 대규모 이민자 행렬이 미국을 향해 출발하고 있다. 타파출라=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 합의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가족과 함께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의 묘지 앞으로 대피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무덤 위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다. 데이르알발라=AFP 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및 인질 석방 협상 합의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가족과 함께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알발라의 묘지 앞으로 대피한 팔레스타인 어린이들이 무덤 위에 앉아 음식을 먹고 있다. 데이르알발라=AFP 연합뉴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12일 눈을 가린 대학생들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노비사드 기차역 지붕 붕괴 참사 사건은 정부의 정책, 부패로 인한 부실 공사를 원인으로 지적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베오그라드=로이터 연합뉴스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12일 눈을 가린 대학생들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노비사드 기차역 지붕 붕괴 참사 사건은 정부의 정책, 부패로 인한 부실 공사를 원인으로 지적하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베오그라드=로이터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린 12일 바지를 입지 않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활짝 웃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영국 런던에서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린 12일 바지를 입지 않은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활짝 웃고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중국 구이저우성 남서부 충장현에서 12일 설날을 앞두고 전통 소싸움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충장=AFP 연합뉴스

중국 구이저우성 남서부 충장현에서 12일 설날을 앞두고 전통 소싸움 축제가 열리고 있다. 충장=AF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텟포즈 이나리 신사에서 12일 신년맞이 의식이 열려 참가자들이 몸과 정신을 정화하기 위해 얼음물 속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일본 도쿄의 텟포즈 이나리 신사에서 12일 신년맞이 의식이 열려 참가자들이 몸과 정신을 정화하기 위해 얼음물 속에 들어가 기도를 하고 있다. 도쿄=AFP 연합뉴스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동물원 특별보호구역에서 12일 생후 5개월 된 새끼 고릴라 자이틴이 사육사가 주는 우유를 먹고 있다. 자이틴은 지난해 12월 나이지리아에서 튀르키예 항공 화물칸 상자에 실려 태국으로 향하던 중 중간 기착지인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견, 구조됐다. 공모를 통해 '올리브'란 뜻의 '자이틴'이란 이름을 얻게 된 새끼 고릴라는 충분한 치료와 재활을 거친 후 자연서식지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동물원 특별보호구역에서 12일 생후 5개월 된 새끼 고릴라 자이틴이 사육사가 주는 우유를 먹고 있다. 자이틴은 지난해 12월 나이지리아에서 튀르키예 항공 화물칸 상자에 실려 태국으로 향하던 중 중간 기착지인 이스탄불 공항에서 발견, 구조됐다. 공모를 통해 '올리브'란 뜻의 '자이틴'이란 이름을 얻게 된 새끼 고릴라는 충분한 치료와 재활을 거친 후 자연서식지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이스탄불=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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