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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바이애슬론 계주서 값진 은메달...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멀티 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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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여자 바이애슬론 계주서 값진 은메달... 귀화 선수 압바꾸모바 '멀티 메달'

입력
2025.02.13 13:14
수정
2025.02.13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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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압바꾸모바는 22분45초4의 기록으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하얼빈=로이터 연합뉴스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11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에서 역주를 펼치고 있다. 압바꾸모바는 22분45초4의 기록으로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 하얼빈=로이터 연합뉴스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바이애슬론 대표팀이 여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전남체육회), 정주미, 아베 마리야(이상 포천시청), 고은정(전북체육회)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3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여자 4x6㎞ 계주에서 1시간29분27초3의 기록으로 중국(1시간29분06초3)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앞선 11일 러시아 귀화선수 압바꾸모바가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사상 첫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낸 데 이어 여자 계주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대회에서만 2개의 메달을 수확,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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