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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억 들인 함평 황금박쥐상이 261억 된 이유 [영상]

입력
2025.02.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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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금값 폭등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최근 금값이 크게 오르며 전남 함평군의 황금박쥐상이 올해 최고액을 경신했다. 황금박쥐상은 1999년 함평군에서 천연기념물인 황금박쥐 162마리가 발견된 것을 기념해 2008년 제작된 동상이다. 제작 당시 28억3,000만 원이 투입됐는데 현재 평가액은 261억5,563만 원까지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고, 12·3 불법 계엄으로 국내 정치 불안까지 더해져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 수요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웠던 한국조폐공사는 금 공급을 중단했고, 이에 따라 일부 시중은행들이 골드바 판매를 일시 중지하기도 했다.


서현정 기자
현유리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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